램디스크와 램캐시 프로그램을 알게되고 부터 계속 PC에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성능의 향상은  프리모캐시같은 프로그램이  램디스크 보다는 훨신 큰 것같습니다.

한때 많이 사용했던 Superspeed RamDisk가 안정성이나 속도 면에서는 꽤 괜찮은 성능이라 생각되는데, 이후 여러 램디스크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사용자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Ulrta RAM Disk, Sort Perfect PAM Disk, Radeon RAM Disk, imDisk등을 현재 설치해서 램디스크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램디스크 속도는 대부분 수치상으로 차이날 뿐이지 체감할 정도의 속도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일반 임시파일 저장용도로는 체감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모두 다 빠릅니다.

위 램디스크 프로그램을 쭉~~ 사용하면서  Sort Perfect PAM Disk의 경우 한번 프로그램 에러가 나서 재부팅시 램드라이드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물론 중요한 내용의 경우는 백업을 해 놓아서 별 상관은 없는데,  pc의 이상으로 그런지 유독 이 프로그램으로 만든 램디스크만 에러가 났습니다.

프로그램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그냥 지금은 Sort Perfect PAM Disk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프로그램 깔고 지우고를 하면서 일부 프로그램과 충돌이 일어난 것인지 아님 바이러스에 걸린 것인지 이 램디스크 프로그램만 에러가 생깁니다.

그래서 괜찮은 램디스크 프로그래을 알아보니 imDisk란 프로그램이 있어 다운받아 설치해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사용상 불편함이 있어 imDisk tookit으로 되어 있는건 설치나 설정하기도 편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램디스크를 사용해 오면서 기능이나 설정등 만족감이 큰 건 Ulrta RAM Disk가 좋은것 같습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램드라이브의 갯수나 용량에 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 pc에 무료로 사용하기엔 무난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프리모캐시의 경우 윈도우os가 깔린 드라이브에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제 체감성능은 제법 높은 듯 합니다.  램용량만 크다면 제법 성능향샹이 있을 듯 합니다.

요즈음 한창 인텔에서 밀어붙이고 있는 옵테인 메모리와 비슷한 효과인것 같은데, 현재는 램값이 아주 많이 내려서 16GB 정도의 옵테인 메모리 보다는 램 16GB를 추가하는것도 괜찮을 듯한데, 직접 이건 체감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실사용자의 후기를 본다면 확실히 옵테인 메모리로 인해 윈도우OS가 빠릿해 지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캐시용의 옵테인 메모리 보다는 윈도우OS가 설치되는 용량을 가진 800P 정도만 되어도 꽤 속도 향상이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파일의 읽기와 쓰기 속도가 높아진 만큼 속도가 향상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