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팡팡

자정이 넘었음에도 열기가 식질 않네요.

물망초_0 2024. 8. 3.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자정이 넘었음에도 온도가 30도라고 나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으면 정말 에어컨없이 여름을 나기란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질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데 오늘은 안되겠네요.
밤이 되어도 너무 후덥지근합니다.

 

아마 아침이되어도 30도 밑으로 내려갈려나 오르겠는데,  날씨예보를 보니 오전 7시부터 37도를 간다고 나와있는데, 이렇게 더운날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해가지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새벽쯤에는 기온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의외로 낮기온에서 얼마내려가지 않습니다.

 

 

장마가 지루가게 길어지나 싶어니 이렇게 불볕더위가 시작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덥네요.
8월 1달은 계속 더위와 싸워야 할 듯 싶은데, 이런 날씨에 바깥에서 일하시는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이스크림도 어지간하면 먹지않았고, 물도 되도록이면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고 그냥 미지근하게 해서 먹는데,  어제부터 아이크림도 사다두고 생수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최초로 만든게기가 오래전 인쇄소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본것 같은데, 아무튼 에어컨과 냉장고는 정말 살아가면서 생활필수 가전이 되어버린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예전엔 선풍기만으로도 여름을 잘 보냈었는데, 그때보다는 지금이 평균기온이 제법 올랐나 봅니다.

한 겨울에  연못이나 강가에 얼음어는걸 잘 볼 수 없으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얼마나 더워질런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오염을 줄이기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는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노트북과 테스크탑 두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데탑은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꺼 놓고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데탑의 열기가 장난아닌데, 이게 겨울엔 은근 난로같은 역활은 하는데 여름엔 반대로 정말 열기가 장난 아네요

 

지금도 에어컨을 틀고 있지만 데탐은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으려합니다.

 

 

이번에 새로출시되는 라이젠 9세대인가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더 줄은 것 같은데,  게임을 하지 않으니 발열이 적은 모델을 한번 알아볼까 싶기도 합니다.

 

아님 그냥 무난한 노특 하나를 더 사서 그냥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내일도 불볕더위가 이어질듯 한데,  이런 더위속에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어쩜 내일,모래가 피크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수영해도 시원하다 느껴질 정도의 더위인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나도 수영을 안해본지가 얼마나된건지 참 오래되긴 했습니다.

 

 

재미삼아 집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을 커스컴롬을 올려보고 있는데,   갤럭시 모델들의 경우 커롬이 대부분 외국에 판매된 갤럭시 모델들입니다.

 

그러기에 s2 lte 모델같은 경우는 국내에만 잠시 팔려서 그런가 커롬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런 갤럭시 제품이 그 이후에도 보급형에도 몇몇있다는걸 찾아보니 알게되었습니다.

 

갤럭시 제품의 경우 외국에도 많이 팔린 제품이 커스텀롬 구하기가 가장 쉬운데,  오랜된 모델들을 예로 든다면  s2,s3 3G, s4,노트3,노트4,s6,s7s7,s8,노트5,노트8등 프리미엄 제품군은 s2 lte,s3 lte 제품외엔 쉽게 안드로이드 13이후 버전을 올리 수 있을 듯 합니다.

 

커롬의 경우 국내에서 만들어 올리는 사람도 일부 있는 듯 한데, 외국에서 만든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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