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간의 금전적 익익도 생길겸 해서 애드센스를 달았놓았습니다. 한동안 그마나 적은 금액이지만 작은 용돈정도는 되었다 생각들었는데, 어느순간 티스토리가 다음 검색에서 거의 되지않다시피하여 방문자가 뚝 떨어지면서, 용돈도 되지 않을정도로 똑 떨어져버렸는데, 거기다가 그나마 운좋게 네이버에서 유입이 조금 생기나 싶었는데 이것조차 엊그제부터 뚝 방문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방문자가 줄어들꺼란걸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
네이버 검색 로직이 1년에 몇번 바뀌는듯 한데, 그때마다 변화가 커서 검색 잘되던 블로그도 하루 아침에 아예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를 보았기에, 이번에 다시 그런일을 네이버에서 격어도 그러려니 합니다.
언제 다시 내 블로그가 네이버에 노출이 될지는 모르지만, 네이버나 다음 검색 유입만 믿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닐듯합니다.
이런 티스토리에 비해 블로그스팟은 수익도, 방문자도 우상향중입니다.
물론 티스토리가 다음에 노출될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적은 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자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듯합니다.
또한 갑작스런 방문자수의 변화도 없는 편이며, 수익의 상승도 가파르지 않는편입니다.
물론 이렇게 될수 있는 블로그스팟도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시간대에 만든 블로그스팟이라도 구글이나 네이버 노출에 있어 차이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이는 템플릿의 종류 또는 포스팅 내용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로써 느낀점은 앞으로 길게 보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티스티리 보다는 구글블로긋팟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티스토리 대비 어느정도의 방문자 유입이 이뤄지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게 제일 큰 걸림돌이기는 합니다.
가장 좋은 건 티스토리를 잘 운영하여 오래토록 다음 검색에서 노출이 잘 될 수 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이 방법을 찾는게 블로스팟을 만들어 사용하는것 보다 훨씬 시간대비 노력등등 생각해보면 짱일듯 싶습니다.
난 아직 그런 실력이 못되어 티스토리를 몇달한 사용해도, 다음검색에서 노출이 어느순간 안되네요. 이게 문제는 어떠한 문제로 다음 검색 노출이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음에서 알려주지도 않네요.
앞으로 블로그로 용돈을 번다는 생각조차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줄꺼라는 기대가 있기는 하지만 차라리 그런 노력을 요즈음 핫한 가상화폐 매매 공부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은 아닐까 생각들기도 합니다.
그냥 비도 주르르 내리고,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