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새 에디터에서 엔터(enter)를 누르면 줄 간격이 넓어집니다.

티스토리에 새 에디터를 적용해서 몇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아직 새 에디터에 적응이 덜 된것인지 새 에디터에서 글을 적다 줄을 바꿀려고 엔터(enter)누르면 공백이 한칸 생기고 그 다음줄에 커서가 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을 만들고, 글을 쓰기 전에 미리 스킨부터  검색을 통해 수정할 부분을 따라 했었는데, 그것때문에 내가 실수로 잘 못 건드린 부분이 있어 그런 줄 알았습니다.

새에디터로 글을 작성함에 있어 줄바꿈에 많은 불편함을 느껴,  내가 스킨 수정을 하면서 어떤부분을 잘 못 건드린것인지 나름 찾아보지만, 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또 다시 검색을 해 봤지만,  아직 새 스킨이 적용된 에디터를 적용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지 검색해도 이렇다할 답을 찾질 못했는데, 우연히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티스토리 새 스킨의 에디터의 경우 데스트란 글을 쓰고 나서 엔터키를 누르면 한칸의 공백이 생기고 그 다음 칸에 다시 글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테스트란 글자를 지고 줄을 바꿀때  shif+enter 를 같이 누르면 기존과 같이 공백없이 줄바꿈이 됩니다.  이게 불편하다면 블로그 관리 페이지의 콘텐츠 설정에서 단락 앞뒤의 공백을 '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게 기존 에디터에도 적용되었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것때문에 글쓰는게 신경이 좀 쓰였는데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지금도 검색을 통해 보면 새 스킨이나 새 에디터에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적어놓은 글들이 보입니다.  저야 뭐 에디터에서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게 다인지라 이번 줄바꿈 외엔 그다지 다른 기능은 쓸 일이 없어 에러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에 새 스킨 3종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예외지만, 티스토리의 사용자가 많다보니 간단한 스킨수정에 대한 부분은 쉽게 찾을 수도 있고, 또 무료로 좋은 스킨을 나눠주는 분도 계시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티스토리가 네이버블로그탭란에 노출 잘 안 된다는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아직 블로그에 글을 몇개 적지 않았지만 네이버 웹마스터를 통해 등록해 놓았는데, 네이버블로그탭에 등록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게시물 갯수가 수천개 이상정도는 되야 네이버 블로그탭에 등록될 확률이 높다고도 하는걸 보았는데, 아마 저도 네이버 웹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