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체광고로 인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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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달 6월 25일날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로부터 광고게재제한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운좋게 피해가긴했으나 가족들의 계정은 대부분 광고게재재한은 받았습니다.

     

    처음엔 무슨일인가 싶어 황당했고, 어쩌다 이런이링 발행생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 해보았으나 다음날 부터 그 이유가 티스토리가 자체광고를 시작함으로써 이러한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내 계정 또한 어떻게 될지 몰라 서둘러 글을 모두 비공개로 해 두고 애드센스 계정 연결 도한 해제 할려고 하다 그냥 글만 비공개로 두어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해 두었는데,   그로인해 솔솔하게 벌던 애드센스 수익은 확 깎여 버렸습니다.

     

    블로그스팟도 하고는 있지만 티스토리에 비할바가 아니네요.  다만 아쉬운건 도메인으로 된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몇달 사용하다 그냥 사용하지 않고 없애버렸다는것입니다.

     

    다시 도메인을 만들어 승인 신청을 하니 예전보다 엄청 까다로워져싿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괜히 그때 도메인을 없애버렸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주정돌를 티스토리의 모든글을 비공개를 돌려놓으니 가족의 일부 애드세스 계정은 광고게재제한이 풀렸고, 일부는 아직 그대로 광고게재제한에 걸려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블로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수익은 거의 매일 0원에 가깝네요.

     

    이럴때 승인 받아 놓은 도메이닝 있었더라면 이 정도까진 안되었을텐데라는 아위움이 들긴합니다.

     

    아무튼 애드센스 포럼이나 카페에 들어가보면 무더기로 광고게재제한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무효클릭으로 인한것인데, 여태껏 무효클릭으로 인해 제재받은건 초기 실수로 광고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다 실수로 몇번 클릭하여 제재제한 받고,  그 후론 아예 블로그에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애드블럭같은 확장프로그램을 깔아 사용하고 있기에 더 이상의 무료클릭은 없었습니다.  또한 광고제개제한 받는날은 아예 블로그에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했습니다.  누군가의 실수 또는 고의 적인 짖은 아닌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나중에서야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자체 광고를 시작함으로인해 광고 게재제한된 사람이  많이 늘어났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라나 무더기 광고게재제한의 이유와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자체광고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하는 카카오의 답변이 있었다고하는데, 애드센스가 잘 못된것인지, 아님 티스토와 애드센스와의 협의 중 뭔가 협의한 부분을 잘못 해석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카페나 포럼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제목및 상단에 본인광고의 티스토리 애드센스 자체광고 가 연달아 2개가 나오고 있다는 캡쳐를 올려놔서 이로 인해 게재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잇는 사람이 많은듯 한데,  카카오측에선 이는 광고게재제한과는 상관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의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른곳에 둥지를 틀기 위해 떠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서둘러 티스토리를 비공개로 돌려놓고, 워프와 블로그스팟을 개설했습니다. 처음엔 티스토리를 백업한뒤  계정을 사제까지 생각하다 그간 같이 지내온 시간이 아까워 혹시 몇일이 시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까 싶어 기다라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을듯한 느낌이 들어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상단광고가 연달아 2개가 나오더라도 중간에 목차가 나오게끔 하여 어느정도 간격을 두게 해 놓았습니다.

     

    목차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고, 아예 생각지도 못 한거이 였는데, 구글 seo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에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지 검색을 하면 쉽게 자료를 찾을 수가 있었네요.

     

    이렇게  상단의 내 광과의 티스토리 차체 광고 애드센스과 연달아 나오더라도 중간에 목차를 넣어 어느정도 간격을 띠워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것도 티스토리가 못하게 막아버린다면 아깝지만 티스토리를 떠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티스티리가 선택한 방향이 사용자 입장에선 조금 과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까지  꼭 해야했을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 실린 정보를 잘 이용하면 그 가치를 아주 크게 높일수 있을 듯 한데, 지금의 티스토리 선택이 이러한 점에서 조금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ㅣ

     

    어떻게 결정할지는 본인의 몫이겠지만, 개인적으론 그간 같이해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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