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산들이 푸르름을 찾는 봄이라는 계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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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다니는 길에 터널이 있습니다.  터널로 들어서기전 주위 산들의 경치가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겨울이 찾을 때까지 남쪽의 경사진 완한만 산이라서 그런지 푸르름을 늦게까지 잃지 않고 있습니다.

    봄이오면 더욱 그 경치가 장관입니다.  알록달록 피는 잎과 꽃을 보고 있노라면, 그 길을 빨리 지나고 싶지가 않습니다.   봄이 오면 저희 집에도 꽃들로 하나둘 넘쳐 남니다.   길가다 좀 예쁘다 싶은 하나둘 사가지고 오다보면, 집안에 꽃향기가 진동 할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사 가지온 꽃화분은 몇주 잘 살다가 관리를 못하는 것인지?  아님 꽃의 수명이 거기까지인지?  대부분 2달여를 못 넘기고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는건 좋은데 키우는 소질은 없는가 봅니다.

    물을 주었더니 꽃에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위에 자주색쪽은 이제 슬슬 하나둘 시들기 시작하네요.  좀 더 오래 피어 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위 노란꽃은 정말 오랫동안 피어 있는 것 같습니다.벌써 저 화분을 가져온지 한달이 훌쩍 넘은것 같은데. 아직 저렇게 활짝 펴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은 더 저렇게 유지가 될듯 합니다.

    꽃이 화려합니다.  아파트나 길거리 화단에서 흔히 볼 법한 꽃같이 보입니다. 이 꽃도 한동안 피고, 시들고를 반복하면서 제법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노란꽃은 잘 보질 못했던 것입니다. 이건 산건 아니고 선물로 받은 것인데.   나무도 아니고, 그렇다고 풀도 아니고, 처음 접해 보는 꽃인것 같습니다.   꽃몽우리가 옆에 많이 터져 있는걸 보니 오래도안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의 모양은 별로 인데 향기는 좋네요.

     베란다에 있는 꽃입니다. 이것 왜에도 있습니다.물을 좀 주고 사진을 찍어 봤는데, 보는 것보다 더 좋게 나오는듯 합니다.   꽃을 좋아는 하지만 이런 꽃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질 못합니다.


    꽃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꽃의 장점은,

    1.향기가난다.(대분의 꽃은 향기 좋습니다. (번식을 위해 곤충을 끌어들여야 하기때문에 대부분 향기가 좋습니다. )

    2.모양이 이쁘다.

    3.공기정화도 된다.

    4.사람의 각진 마음을 조금씩 다듬어준다.(마음의 여유를 느끼게끔 해준다.

    5.꽃이 여러가지 약제로도 쓰인다.

    6.선물하기에도 좋다.

    7.꽃을 끼우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꽃의 단점은,

    1.벌이나 벌레들이 잘 모인다.

    2.시들어 버리면 보기가 싫다.

    3.오랫동안 꽃이 피어 있질 못한다.

    4.꽃 알르레기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꽃은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큰것 같것습니다.  꽃을 자주 접하고 살면 마음속에도 꽃이 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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