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하나만 믿고 가기엔 장기적으론 위험부담이 크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취미로 한다면야 아무 상관없겠지만, 조금이라도 금전적 이익을 생각하고 블로그를 사용하하고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는 다음 검색에서 노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게 좀 되어갑니다.

그래도 네이버나 구글로부터의 방문자 유입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서 괜찮았는데, 몇일전부터  이젠 네이버에서 조차 방문자 유입이 확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래도 다음으로 부터의 방문자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에 비하면 다행이긴 한데, 기존대비 너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어쩜 시간이 더  흐르면 네이버로부터의 티스토리 방문자가 1자리 숫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다음과 네이버의 방문자가 몇일사이 확 줄어드는것에 비해 구글검색으로 부터의 유입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도 좀 줄어들긴 했지만, 그 곡선이 아주 완만합니다.

현재의 이런 일을 격으면서 티스토리를 굳이 사용해야되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 유입이 되지 않는데, 꼭 티스토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도 경쟁력이 있을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스팟입니다.

블로그스팟이라고 해서 구글에서 우대를 해 주는건 아니지만, 구글SEO에 최적화 시킨다면 구글검색 경쟁에서 어느정도 우위에 있을 수도 있을듯 해서 입니다.

물론 HTML 이런것도 잘 모르기에 처음 접한다면 쉽지않은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템플릿은 되도록이면 무료보다느 유로로 구매해서 적용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잘 찾아보면 괜찮은 무료 템플릿을 찾을 수 있겠지만,  실력이 없어서 인지 제법 여러종류의 무료 템플릿을 블로그팟에 적용해 보니 구글SEO 최적가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보통 `10$ 전후로하는 템플릿이 대부분인데, 약간의 금액을 지불해서 구입해서 적용한다면 훨씬 구글SEO에 최적화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유로 테플릿이 그러하진 않겠지만, 무료 테플릿 대비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식해서 무료템플릿 다운받아 구글링 해가며 수정해서 템플릿을 적용했는데, 나름 최적화 한다고 노력은 했는데, 이런쪽에 까막눈이라 한계가 있네요.

공들인게 아까워 그냥  무료로 다운받아 수정한 템플릿을 적용하고 있기는 한데,  만약 다시 처음 접한다면 10$ 정도 주고 템플릿 구입할 듯합니다.  템플릿 수정한다고 들인 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뭐 공부 한다 생각하고 그런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이런쪽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면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나름 만든다고 만든 블로그스팟인데, 정말 네이너 다음 검색에 노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거의 전멸이고, 네이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나마 네이버의 경우는 블로그스팟에 포스팅 누적되고 운영기간이 길어수록 어느정도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 블로그스팟을 개설해서 운영한다면, 방문자 유입이 없어 제법 힘들어할 부분같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괜찮은 블로그가 여겨지기에, 초기의 블로그스팟의 어려움을 감내하고 만들었습니다.

시간은 아직 많기에, 시간날때마마다 조금씩 블로그스팟을 중심으로 할려고 합니다.   블로그스팟을 만들었다고해도 티스토리를 계속 놔둘 생각입니다.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의  구글 검색 노출 정도를 보면 현재는 비슷비슷합니다.

블로그스팟의 설정을 좀 해준다면 검색되는 수가 훨씬 많게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의미없는 페이지가 많이 검색되어 오히려 방문자 유입에 방해 될듯하여 포스팅 수대비 1.2~1.5배 정도 구글 검색에 노출 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스팟의 경우 네이버 검색은 모르겠지만, 구글 검색에서는 템플릿의 영향이 제법 크다는 걸 느낍니다.   이건 템플릿 마다의 최적화가 조금씩 틀리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방문자는 구글뿐 제일 큽니다. 그냥 구글뿐이라도 해도 될듯합니다.

다음은 거의 0에 가깝고, 네이버도 아마 몇일 더 지나면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검색 유입은 많지는 않지만 꾸준합니다.

이런 꾸준함이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유입을 일으키는데도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블로그와 같은 시기에 만든 블로그스팟이 있다면, 구글검색 유입율은 블로그스팟이 좀 더 많을 듯 샆습니다.

이는 구글블로그는 구글SEO에 최적화 시키기 위해 개인이 설정을 할 수 있지만, 티스토리의 경우는 그러한 설정 작업이 블로그스팟에 비해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블로그에 잘은 모르지만, 블로그스팟을 만들어 보면서 느꼈던 것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