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스토리외에도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 블로그는 처음 개설한지는 작년에 개설했는데, 블로그 주소만 만들어 놓고 포스팅을 1개도 하지 않고 방치해 두고 있다가 얼마전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같이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의 사이트에도 검색도 되고, 방문자 통계를 보면  네이버나 구글 검색 방문자 유입대비 다음 검색 방문자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만큼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 유입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두개의 블로그 모두 네이버 블로그 탭에서는 검색되질 않고 웹사이트에는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블로그탭에서는 두개의 티스토리 모두 포스팅 된 글들은 모두 노출되고 있는듯 합니다.  포스팅 된 숫자와 블로그 탭에 노출되는 수가 비슷한것 보니 대부분 다음 검색에 반영은 된 듯 합니다.

문제는 다음에서 검색을 했을때 검색 순위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스팅 1도 하지 않고 방치 해 둬서 다음검색 순위에서 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방치해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도 다음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의 변화는 너무 미미 합니다. 아직까지 다음 사이트에도 등록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지금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 유입 방문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대비 10~20배 이상이 다음 검색으로 들어 오는데, 작년에 주소만 만들어 둔 그 블로그는 다음의 검색 유입량은 3개월 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부터 거의 변화가 없다시피 합니다. 

이렇게 다음 검색 유입량이 적으니 오히려 네이버나 구글 검색 유입 방문자가 많을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다음,구글,네이버 이 셋 모두 검색 유입 방문자는 비슷비슷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면 되겠지 했는데, 이젠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다음 검색 유입에 통 변화가 없어 다음 고객센터로 문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티스토리 주소만 달랑 만들어 놓고 오랫동안 방치한 블로그, 후에 열심히 운영한다해도 다음 검색에 영향을 주는지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몇일 뒤면 답변이 올 듯한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방치한 블로그로 인해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또한 다시 열심히 3개월 이상 포스팅 했음에도 다음의 검색 유입량 변화가 별로 없으니, 글을 씀에 있어 동기 부여가 확~ 떨어지는 듯 합니다.

흔히 말하는 다음 저품질이 블로그를 방치해서도 걸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