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고장으로 인한 간헐적으로 다운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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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및 데스크탑 본체가 몇개가 있습니다. 그중 노트북 1대와 데스크탑 1대를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외 나머지 컴퓨터는 그냥 구석에 쳐박혀 있던지, 필요에 의해 2대는 한달 2~3번 정도 아주 잠시 간단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기엔 한달 잠시 몇분동안만 사용해도 될 것이기에 쓰다가  한켠에 놓아둔 본체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고장난 모니터도 한번 살려볼까 생각하다, 그냥  TV에 연결해서 잠시 쓰기로 했습니다.  모니터를 고친가고 해도 놔 둘 자리도 없습니다.

     

    좀 오래된 본체를 이것저럼 부품들을 짜집기해서 윈도우10깔고 돌려 봤습니다.  딱 한달 몇번 , 짧은 몇분 사용하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친적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야되서 그때 되면  업그레이드하고 남은 SSD 달아주면 생생할 듯 합니다.

     

    뭐 게임같은것도 안하는지라 그래픽카드 좋은 것도 필요없고, 그냥 화면만 나오는 정도만 되는지라 집에 있는 오래된 구형 그래픽 카드하나 달아주니 괜찮습니다.

     

    매번 잠시 간단히 사용만 하다 한번은 2시간 정도를 사용해 봤습니다.  약간 이미지 같은거 사이즈 조절하고, 회전등 아주 간단한것 하고 있는데,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립니다.  이런 용도가 아니지만  그래도 다운되니 고칠려고 찾아보았습니다.

     

    CPU온도, GPU온도, 메인보드 칩셋 온도등등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니 온도 괜찮고, 또 실제 손으로 근처에 살짝 대어 보아도 그렇게 열이 나지 않는듯 했습니다.

    그 정도 간단한 걸로 부하가 걸려서 다운될 만한 일이 아닌 듯 한데, 몇번을 해 봐도 아주 간다한 이미지 편집을 하는데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컴퓨터가  이유없이 이미지 아주 간단히 편집한다고 다운되는게 어디가 문제인지 알아내는데 한달이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원인은 위 사진의 파워서플라이 불량인것 같습니다.  저 케이스를 분해해서 안에 콘덴서 같은게 부풀거나 어디 탄 자국이 잇는지 보았는데 아주 깨끗합니다.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청소를해 주고 있기에 아주 깨긋했습니다.

     

    그래픽카드 다른걸로 교체해서 사용했는데, 괜찮으가 싶더니 한번씩 또 다운되어 버리고, CPU가 잘 고장났난 싶어서 이것도 여분이 있어서 교체를 해 보니 처음엔 되는가 싶더니 또 아주 간헐적으로 컴퓨터가 사용도중 다운되어 버립니다.

     

    램도 몇번을 지우개로 닦고, 또는 여분의 램으로 바꿔 끼워보았는데 증상이 여전합니다.

     

    메인보드는 여분이 없어 테스트를 못했고, 처음 부터 파워서플라이 불량일꺼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컴퓨터 사용용도가 그렇게 부하를 줄만한 사용을 안했기에 파워서플라이는 괜찮을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는 없어서 교체는 못해보고, 파워서플라이는 여유분이 있기는 했지만 교체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혹시나 하는 맘에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해 봤는데,  이게 컴퓨터가 정신을 차립니다.   컴퓨터 사용하면서 이쯤에서 다운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럴 기미도 없이 생생 잘 돌아갑니다.

     

    구입한 시기는 오래되었지만 실 사용시간을 본다면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고, 부하를 줄 만한 컴퓨터 환경이 아니라 괜찮을 줄 알았던 파워서플라이가 고장일줄은 몰랐습니다.

     

    차라리 아예 전원이 안들어돈다던지 그러면 차라리 쉽게 찾을 수 있었겠지만, 이건 아주 간헐적으로 다운되어 버리리니 찾는게 한달여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 이후부턴 아직까지 생생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WINDOWS10 32bit를 설치하니 64bit보다는 살짝 가벼운듯 하여 웹 검색에서도 좀 더 부드러워집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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