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샌디스크 128GB와 나이키 운동화 득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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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라지만 예전의 매서운은 그런 날씨는 없는 것 같습니다.

    USB 메모리의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몇년전 구입한 USB 32GB를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하나 더 구입할려고 보니 예전에 비해 가격이 아주 많이 저렴해 졌네요.

     

    San Disk 120GB입니다.

    스마트폰 속 사진이나 기타  파일을 저장하기에 넉넉하네요.   지금 컴퓨터에 달려 있는 SSD도 128GB인데, 게임도 하지 않고 WINDOWS10 설치하고 간단한 프로그램 몇개 설치하니 반정도만 용량을 차지하는데 아직 그럭저럭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따로 저장용  HDD는 두고 있습니다.

     

    한달 반 전쯤에 아울렛 갔다가 나이키 매장을 보니 세일을 하는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매장이 제법 큰 규모였는데도 할인폭이 커서 인지 인파로 인해 매장안을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였네요.

     

    쭉~ 진열대를 지나다 딱 눈에띄는 이 녀석을 바로 구입했습니다.  할인을 받으니 많이 저렴하네요.

     

    근데 처음엔 괜찮을 듯한 편안함이 좀 오래 신고 걸으면 오른쪽 발등이 눌려 아프네요.

    저렴해서 일까?

     

    아무턴 여태껏 신어본 운동화중 편안함은 최악인것 같습니다.  왼쪽은 편안하니 좋은데 오른쪽만 그렇네요.

     

    어쩜 이 운동화도 신발장에 오래동안 잠자야 될듯 싶은데, 이번 운동화는 정말 뽑기가 잘 못되었나 싶습니다.

     

    훅해서 구입한 운동화가 막상 집에와서 보면 모양이 별로더라도 대부분 신으면 편안함이 있는데, 이번엔 아닌것 같네요.

     

    나름 건강을 위해 운동해 볼려고, 간단한 아령이나 워킹 머신도 집에 두고 있지만, 막상 기구를 옆에 셋팅해 두고 보니 게을러짐이 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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